해외여행

해외여행을 좋아하지만, 시차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피곤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특히 8시간 이상 차이 나는 유럽이나 미주는 일정이 짧을수록 더욱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시차 적은 나라 여행지 중에서도 '도착하자마자 바로 여행이 가능한 곳' 위주로 소개해보려 해요.짧은 일정, 갑작스러운 휴가, 주말 해외여행 등에서도 딱 좋은 곳들입니다. 여행에 감성은 물론 체력도 중요하니까요! 1. 일본 오사카 – 한국과 시차 0시간, 당일 도착 바로 여행 가능! 개인적으로 오사카는 세 번 넘게 갔지만, 갈 때마다 “시차가 없다는 게 이렇게 편하구나”를 실감했어요. 새벽 비행기를 타면 오전 9시 전에는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고, 입국심사 후 곧장 난바로 이동하면 아침부터 여행을 시작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