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해외여행을 좋아하지만, 시차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피곤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특히 8시간 이상 차이 나는 유럽이나 미주는 일정이 짧을수록 더욱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시차 적은 나라 여행지 중에서도 '도착하자마자 바로 여행이 가능한 곳' 위주로 소개해보려 해요.짧은 일정, 갑작스러운 휴가, 주말 해외여행 등에서도 딱 좋은 곳들입니다. 여행에 감성은 물론 체력도 중요하니까요! 1. 일본 오사카 – 한국과 시차 0시간, 당일 도착 바로 여행 가능! 개인적으로 오사카는 세 번 넘게 갔지만, 갈 때마다 “시차가 없다는 게 이렇게 편하구나”를 실감했어요. 새벽 비행기를 타면 오전 9시 전에는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고, 입국심사 후 곧장 난바로 이동하면 아침부터 여행을 시작할 수 있..

해외여행

10월은 여름의 무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다양한 축제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올가을, 특별한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세계의 많은 나라 중 7곳을 선정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곳들 일지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 바로 따라오세요~! 10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1. 스페인 –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비야 10월의 스페인은 선선한 날씨와 다양한 문화 행사, 축제가 열리는 시기입니다.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건축물과 마드리드의 왕궁, 세비야의 플라멩코 공연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추천 명소: 사그라다 파밀리아, 프라도 미술관, 마요르 광장, 알람브라 궁전 2. 아이슬란드 – 레이캬비크, 요쿨살론 빙하호수 10월은 아이슬란드 가을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