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제주도, 더 아름답다! 장마철 실내 여행지 & 감성 코스 추천

제주도 여행 중 비가 오면 실망하셨나요? 오히려 비 오는 날 더 분위기 있는 제주가 숨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마철에도 여행 만족도를 높여주는 실내 여행지 + 우중 감성 코스 5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비오는 날 제주감성을 더욱 사랑하시게 될거에요! 마이리얼트립 파트너로서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는 실내 코스들로 야무지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 오는 제주도, 장마철 실내 여행지 & 감성 코스

 

 

1. 제주 아르떼 뮤지엄 (Arte Museum)

• 위치: 애월
• 특징: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실내 100%

 

어둠 속에서 빛과 자연을 테마로 한 전시로, 비 오는 날 실내에서 힐링하기 딱 좋은 공간. 사진 찍기 좋은 스팟도 많아 인생샷 필수! 개인적으로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밌었던 전시 중 하나였습니다.

 

제주도 박물관·미술관 입장권 - [제주] 아르떼뮤지엄 입장권

 

 

 

2. 서귀포 '잠수함 체험'

• 위치: 제주 서귀포시 서홍
• 특징: 안전하게 깊은 해저 40M 수중 생태계 관광 

 

수심 구간 별로 바다속 다이버, 해조류, 난파선, 산호절벽, 바다 탄산 그리고 문섬 해상관광까지! 제주도에서 만족도 높은 액티비티 중 하나랍니다. 신비한 바다 속을 구경하는 것은 남녀노소 다 도파민 넘치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

 

제주도 잠수함 - [당일사용] 제주 서귀포잠수함 탑승권 (사전 예약 필수)

 

 

 

3. 본태박물관 (Bonte Museum)

• 위치: 제주 중문
• 특징: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 설계
• 소장품: 이우환, 백남준, 한국 공예 컬렉션 등

비 오는 날 방문하면 빗소리와 박물관의 차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오히려 여행의 밀도가 깊어집니다. 건축미도 감상 포인트! 뭔가 색다르고 감각적인 전시를 관람하고 싶다면 본태박물관 강추드려요!

 

[단독특가★] 제주 본태박물관 통합 입장권 :마이리얼트립

 

 

 

 4. 카멜리아힐 – 우중 산책의 정석

• 위치: 서귀포
• 특징: 비 오는 날 더 운치 있는 동백나무 숲
• 비상 준비물: 우비 or 투명 우산 필수!

카메리아힐은 너무 유명하죠? 비가 촉촉하게 오는 날씨라 우중 산책 감성을 원한다면 완전 안성맞춤 그자체! 장마철엔 초록이 더 짙어지고, 촉촉한 공기가 피부에 와닿아 기분도 몽글몽글해진답니다.

 

제주도 공원/자연 - [★당일가능] 제주 서귀포 카멜리아힐 입장권

 

 

 

🐚 5. 박물관은 살아있다 (중문)

• 위치: 제주 중문 관광단지
• 특징: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실내 미술관
• 장점: 비 오는 날에 시간 보내기 딱!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영화 본 적이 있으신가요? 다양한 그림들이 마치 살아있는 듯 신기한 체험과 웃긴 사진들을 남길 수 있는 미술관이랍니다. 우산 없이 하루 종일 즐기기 OK. 

 

제주도 박물관·미술관 입장권 - [특가] 박물관은 살아있다

 

 

우중 감성 제주 여행 팁

• ✔️ 투명 우산 or 감성 우비 챙기기 (사진용도 굿)
• ✔️ 비 오는 날만 가능한 ‘비구름 뷰’ 포인트도 고려
• ✔️ 실내 장소 예약 시 당일 취소 가능 여부 체크
• ✔️ 카페/전시관 위주로 계획 짜되, 틈틈이 숲 산책 포함 추천